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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대표 유영상 사장이 유심 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대국민 사과.
4월 18일(금)에 발생한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해 고객과 사회에 심려를 끼친 점을 깊이 사과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경찰 등과 함께
사고 원인 분석과 피해 파악에 총력 대응 중.
불법 복제 유심 인증 시도를 차단하는 FDS(이상징후 탐지 시스템)를 최고 수준으로 운영 중.
모든 서버와 시스템의 보안 상태 점검 완료.
유심 복제 방지를 위한 ‘유심보호 서비스’ 무료 제공 시작.
모든 SKT 고객에게 문자 안내 발송 중. 디지털 취약계층은 전화로 직접 가입 안내.
유심보호 서비스 무료 제공
가입 절차 간소화 및 무료 유심 카드 교체 조치 시행 예고.
고객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사전 예방 조치로, 4월 28일(월) 부터 시행.
전국 T월드 매장 찾기
교체는 전국 T월드 매장 및 공항 로밍센터에서 가능.
혼잡 시에는 예약 후 순차적 교체. 이미 자비로 교체한 고객은 비용 환급 예정.
SKT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고객도 무료 교체 대상에 포함됨.
올해 내로 로밍 중에도 유심보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 계획 발표.
고객 불안을 해소할 때까지 이중·삼중 보안장치 지속 확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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